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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학래♥임미숙 부부가 34세 아들의 결혼을 위해 제작진을 찾아온다. 그런 가운데 김학래는 제작진이 주선한 소개팅에 적극적인 아들의 모습을 포착, '찐 행복' 웃음을 지었다.
한편, 부부의 골칫거리(?)가 된 아들 김동영은 긴 한숨으로 제작진과의 미팅을 시작했다. 올해 34세인 그는 "전 (결혼이) 아직 좀 멀긴 하다고 생각한다. 위기감은 있는데, 사실 결혼에 대한 생각보다는 아직 제 자신이 조금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속내를 전했다. 반면, 엄마인 임미숙의 생각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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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이번에도 큐피드를 자처한 제작진의 소개팅에 미모의 여성들이 등장했다. 그러자 김동영은 미소와 함께 거침없는 플러팅으로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학래 역시, 처음으로 잇몸 만개한 미소를 지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5월 5일(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