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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주미가 25년 전 결혼사진을 공개했다.
폐백 사진에서는 단아한 한복 차림의 박주미가 남편의 등에 업혀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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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주미는 2001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결혼 당시 박주미 남편은 피혁 가공 업체를 운영하는 집안의 2세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박주미는 140억 원대 저택을 시부모님으로부터 증여받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과거 한 방송에서 그는 시댁이 재벌이라는 소문에 대해 "재벌가는 아니지만 시집을 잘 간 건 맞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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