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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의 ShowBIZ] 르세라핌 카즈하가 룰루레몬(NDAQ Ticker: LULU)의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룰루레몬 측에 따르면 카즈하는 무대 위에서 강렬한 존재감과 지치지 않는 열정을 발산하며, 주체적인 삶, 의식 있는 움직임, 대담한 자기표현 등 룰루레몬이 추구하는 가치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룰루레몬은 세계적인 무대는 물론 일상 속 트레이닝까지 카즈하와 함께하며, 최상의 트레이닝, 퍼포먼스,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룰루레몬과 카즈하는 더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움직임의 즐거움을 발견하며, '나를 살아있게 하는 움직임(Live Like You Are Alive)'을 모두가 경험할 수 있게 독려할 계획이다.
카즈하는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로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이자,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글로벌 아이콘이다. 발레 전공자에서 대표적인 걸그룹 르세라핌의 멤버로 발돋움하기까지의 여정에는 그녀의 꺾이지 않는 의지와 역동적인 우아함, 활기찬 에너지가 담겨 있다. 카즈하는 매 순간 무대를 빛내며, 목적과 열정, 즐거움이 깃든 움직임이 변화를 이끄는 강력한 동력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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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카즈하는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을 7차례 석권한 루이스 해밀턴, 세계적인 PGA 프로 골퍼 맥스 호마, 프로 테니스 선수 프란시스 티아포 등과 함께 룰루레몬 앰배서더로 활동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