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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에잇턴이 첫 미주 투어를 성료하며 글로벌 루키의 입지를 확실히 다졌다.
특히 마지막 도시인 샌프란시스코에서는 멤버 승헌의 깜짝 생일 파티가 준비되어 현장을 더욱 따뜻하게 달궜다. 승헌은 앞선 LA 공연부터 다리 부상으로 앉아서 무대를 소화했다. 위기 상황에도 무대를 포기하지 않고, 팬들과의 약속을 지킨 승헌과 멤버들의 무대 집중력에 관객들의 따뜻한 응원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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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주 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을 넓힌 에잇턴은 유럽으로 활동 무대를 확장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매 무대 업그레이드되는 역량으로 팬덤을 놀라게 하고 있는 만큼 유럽에서도 보여줄 에잇턴의 글로벌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에잇턴은 오는 6월과 7월 '에잇턴라이즈' 유럽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