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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민니, 태국 금수저설 인정.."가면 공항부터 난리나, 개인 점오빠도 있다"(살롱드립2)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5-05-07 14:30


아이들 민니, 태국 금수저설 인정.."가면 공항부터 난리나, 개인 점오빠…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기자] 아이들 민니가 '태국 금수저설'을 인정했다.

민니는 아이들 멤버 우기와 함께 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테오'의 웹예능 '살롱드립2' 예고편에 등장했다.

영상에서 민니는 "태국 가면 저 좀 괜찮다. 공항 도착하자마자 난리 난다"고 자랑했다.

앞서 민니는 조부모가 태국에서 리조트를 운영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민니는 "어릴 때부터 점 봐주는 오빠가 있다. 타로 잘하는 분도 있고 번호로 점을 봐주는 분도 있다"고 자랑했다.


아이들 민니, 태국 금수저설 인정.."가면 공항부터 난리나, 개인 점오빠…

아이들 민니, 태국 금수저설 인정.."가면 공항부터 난리나, 개인 점오빠…

아이들 민니, 태국 금수저설 인정.."가면 공항부터 난리나, 개인 점오빠…
한편 우기는 "나는 이런 거 잘 안 믿는다. 내 인생은 내가 살아야 한다"며 "한국의 은행 직원분이 '우기 씨는 한국사람보다 돈 관리를 잘한다'고 하더라. 채권이나 펀드같은 따끈한 금융 상품에 관심이 많다"고 털어놨다. "재미 좀 봤냐"는 장도연의 질문에는 환호성으로 화답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들 멤버 전원은 지난해 12월 현 소속사인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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