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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노브레인 이성우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제가 살다보니 결혼 한번은 하네요. 아직도 믿겨지지 않고 신기하기만 한데 (이거 세번,네번 하는 사람 어찌 하는거..) 많이들 궁금해 하실거 같은 그 분은 제 가슴에만 담아놓고 싶어서 보여주지는 않을거에요"라고 전했다.
또 이성우는 "나이 50에 신혼이라는 단어는 어울리지는 않지만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박수 많이 쳐주세요"라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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