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딸 로아, 日서도 넘치는 끼...우월 유전자 그대로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조윤희가 붕어빵 딸 로아와 함께한 행복한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조윤희는 8일 일본 여행 중 찍은 딸 로아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로아는 귀여운 캐릭터 우산을 들고 길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허리에 손을 올린 채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는 당당한 포즈에서 넘치는 끼와 자신감이 엿보인다.

배우인 엄마, 아빠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로아는 뛰어난 비주얼과 함께 남다른 끼를 뽐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로아 엄마 다리 라인 닮았네요", "로아 늘씬하고 예뻐요", "포즈 잡는 게 예사롭지 않네요", "나중에 모델해도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윤희와 이동건은 2017년에 결혼해 딸 로아를 품에 안았으나 2020년 이혼했다. 현재 로아는 조윤희가 양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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