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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병원 아닌 집에서 아기를 낳는 가정출산 현장에 놀랐다.
9일 방송된 TV CHOSUN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서는 박수홍이 가정 출산 현장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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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박수홍은 한 집에 들어갔고, 그의 앞에서는 리얼한 출산의 현장이 펼쳐졌다. 박수홍이 간 곳은 집에서 아기를 낳는 '가정출산'의 현장이었고, 산모는 남편과 자녀들 사이에서 출산에 집중하고 있었다.
처음보는 진귀한 광경에 박수홍은 "내 눈으로 직접 출산 모습을 보는 건 처음이다"라며 그 자리에서 얼었다. 이어 그는 "촬영 협조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남편과 산모에게 정중하게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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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