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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깜짝 결혼 발표로 전 국민을 놀라게 한 이상민의 '새혼'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이상민은 아내에 대해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은 사람이다"라고 표현하며, 아내와의 첫 만남은 물론, 3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일에 대해 고백했다. 예비 장모님에게 점수를 얻기 위해 노력했던 사연까지 들은 서장훈과 김준호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상민의 이야기를 듣던 중 일어난 돌방상황으로 인해 서장훈과 김준호가 눈물까지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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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