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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개그맨 김원훈이 배우 문채원과의 특별한 촬영 시간을 회상하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문채원이 김원훈과 함께한 한 코너에서 신체 접촉이 포함된 다소 과감한 연기를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해당 장면은 문채원이 김원훈의 중요 부위에 발을 대는 설정으로 연출됐고, 일부 시청자들은 이를 두고 불편함을 토로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일본 예능인 줄 알았다", "꼭 이렇게까지 해야 했나", "진지하게 웃긴 장면인지 모르겠다", "보다가 기분이 나빠졌다"는 반응도 나왔다.
한편 김원훈은 2022년 8년간 교제해온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