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업은 손태영, 미모 난리...♥권상우는 子와 커플룩 "우리의 보물"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손태영이 어머니의 날을 맞아 자녀들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11일 "고마워. 우리의 기쁨 행복 보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들 룩희 군이 어머이날을 맞아 준비한 꽃과 손편지가 담겨 있다. 카드에는 '사랑해용'이라는 귀여운 메시지가 적혀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손태영은 자녀들의 어린 시절과 현재 모습을 담은 가족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특히 어린 딸을 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손태영과 아들 룩희 군과 커플룩을 입은 남편 권상우의 투샷이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만든다.

사랑스러운 가족의 따뜻한 일상이 네티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팬들은 "언니 포대기하고 있는 사진 너무 예쁘시다. 어린 엄마 같아요", "귀한 사진이네요", "너무 보기 좋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2008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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