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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ITZY(있지)가 오는 6월 새 앨범 발매를 확정하고 컴백 카운트다운을 알렸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2일 공식 SNS 채널에 ITZY 새 앨범 'Girls Will Be Girls'(걸스 윌 비 걸스) 트레일러 영상과 스케줄러를 순차 게재하고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특히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J.Y. Park)이 서프라이즈로 등장해 영상 초반부 감초 역할을 했다. 짧은 단발로 변신한 류진 앞에 카세트 라디오를 들고 나타난 박진영을 시작으로 예지, 리아, 채령, 유나의 물오른 비주얼과 연기력 그리고 아름다운 춤선이 돋보이는 퍼포먼스가 트레일러에 담겨 2025년 첫 컴백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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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는 2024년 10월 미니 앨범 'GOLD'(골드) 이후 약 8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탄탄한 실력과 각양각색 매력으로 팬심을 사로잡으며 'K팝 대표 퍼포먼스 퀸'으로 자리매김한 이들이 선보일 새 노래와 무대에 관심이 집중된다.
ITZY의 새 앨범 'Girls Will Be Girls'는 6월 9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