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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1년 반 만에 45kg을 감량한 아내가 걱정이라는 부부의 사연이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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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적극적으로 다이어트에 임하던 아내가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으며 전에 있던 총기도 잃고, 사소한 부탁도 잘 들어주던 아내가 "공주는 그런거 안 해"라며 태도가 완전히 달라져 고민이라고 털어놓는다.
여기에 이수근은 남편에게 밸런스 게임으로 '102kg 시절로 돌아가 날 챙기는 아내 vs 공주가 된 57kg 아내' 중에 선택하라고 제안하며 "지금 중요한건 노력을 인정하고, 변한 모습도 이해해야 된다"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전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