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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가수 지드래곤과 10년만에 만났다.
12일 야노시호는 개인 계정에 "8년만의 재회"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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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관람 후 야노시호와 추사랑은 대기실에서 지드래곤과 인증샷을 남기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 2015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추사랑과 만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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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월드투어 'G-DRAGON 2025 WORLD TOUR [Ubermensch] (G-DRAGON 월드투어 '위버맨쉬')'를 개최하고 8만여 현지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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