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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이도현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13일 전역한다.
2017년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데뷔한 이도현은 '18 어게인', '호텔 델루나', '오월의 청춘', '괴물'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복무 중에도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2·3, 티빙 오리지널 '이재, 곧 죽습니다', 영화 '파묘' 등 주요 작품이 연이어 공개돼 '군백기 없는 배우'라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이도현은 홍자매 작가의 신작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