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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대세 배우 이도현이 전역 후 돌아왔다.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이도현은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파묘'로 영화 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받았다. 이도현은 당시 "내년 5월에는 배우 이도현으로 찾아뵙겠다"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파묘' 외에도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3' 등이 순차 공개되며 이도현의 다양한 얼굴을 만날 수 있었다.
이렇듯 대중성과 화제성을 모두 갖춘 이도현의 전역 소식에 팬들은 물론 업계의 관심 역시 초집중됐다. 이도현은 벌써부터 드라마와 영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의 출연을 제안받고 있을 뿐 아니라 광고, 화보 등에서도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어 차기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 이도현은 홍자매의 신작 '그랜드 갤럭시'(가제) 출연을 논의 중인 상황. 컴백 이후 보여줄 행보에도 기대가 쏠리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