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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오랜만에 부부 케미를 뽐냈다.
공식 유튜브와 TV, 온라인 채널에서 공개된 런칭 영상에서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함께 가수 이찬혁도 등장해 "좋은 것만 즐기기에도 인생은 짧다"는 내레이션을 통해 컬리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2013년 결혼해 제주도에서 생활하다 지난해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하며 본격적인 방송 및 광고 활동에 나서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