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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가족의 행복한 시간을 공유했다.
아야네는 13일 "가족 셋이 주일에 해질? 데이트. 이런게 행복이구나♥"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산책을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족. 이때 아빠 품에 안겨 꽃을 구경 중인 딸의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또한 이지훈은 유모차에 앉아 있는 딸과 눈을 맞춘 채 이야기를 나누는 등 가족의 소소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가족 사진도 빼놓을 수 없었다. 서로의 얼굴에 절로 미소를 짓고 있는 가족. 똑 닮은 가족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야네는 "행복의 가치는 우리가 정하는거야, 세상이나 남이 정하는기준은 아무 의미 없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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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가운데 최근 아야네는 루희의 돌잔치에 대해 묻는 질문에 "가족끼리 하려다 지금 계획 바뀌어서 대규모 돌잔치로 한복 촬영은 따로 하기로 했다. 돌잔치날 한옥 있는 호텔 안 골라도 되니 마음이 편하다. 완전 해외 생일파티처럼 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