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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일본 열도를 뒤흔든 그 무대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현지 관객과 마스터진의 반응도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일본 엔카의 거장 호소카와 타카시, 다카하시 요코 등은 멤버들의 무대에 "레벨이 높다", "정말 훌륭하다"며 연신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재팬 마스터로 활약 중인 장윤정 또한 "많은 분들이 칭찬하는 저 친구들, 제가 뽑았습니다"라며 흐뭇한 자부심을 드러낸다. 뜨거운 호평이 이어진 일본 무대가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천록담은 폭발적 가창력을 자랑하는 특급 보컬과의 깜짝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급 결성된 컬래버임에도 두 사람은 완벽한 호흡과 짙은 감성으로 스튜디오를 단숨에 사로잡는다. 온몸에 소름이 돋게 한 이 듀엣의 파트너 정체는 과연 누구일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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