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박서준, 최우식, 박형식이 동반 광고 촬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은 실연에 빠진 친구의 휴대폰을 팔콘(매)이 낚아채는 코믹한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를 계기로 박서준, 최우식, 박형식 세 친구가 두바이 여행에 나서며 알 쿠드라 사막의 웅장한 언덕, 미나 아살람의 요가 클래스, 알 시프의 전통 거리 산책, 탑골프에서의 활기찬 게임 등 두바이의 매력을 다채롭게 보여준다. 전체 이야기는 팔콘의 시선을 따라 펼쳐지며 영상미와 스토리텔링을 동시에 잡았다.
특히 세 배우는 실제로도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어 영상 속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가 글로벌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