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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아이들(i-dle) 전소연이 저작권료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전소연은 "재계약 후 5명이 다시 뭉쳐서 만든 앨범이어서 엄청 준비도 열심히 했고, 앨범명도 'We Are'이다. 'I am'이라는 앨범으로 데뷔했었다. '우리를 소개한다'라는 새로운 시작의 마음으로 준비했다"면서 신곡 '굿 띵(Good Thing)'을 최초로 공개했다.
'굿 띵(Good Thing)'으로 컴백하게 된 아이들은 7주년인 만큼 멤버들이 한 곡씩 맡아 프로듀싱에 참여해 총 6곡을 발매, 특히 타이틀곡 '굿 띵' 역시 전소연이 작사, 작곡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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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팀명을 여자 아이들에게 아이들로 변경하게 된 이유로 밝혔다.
전소연은 "데뷔 전에는 여자(G) 사용하는 것을 몰랐다. 데뷔하면서 기사로 알았다"고 했고, 민니도 "원래 아이들로 데뷔한다고 했는데, 기사 보니까 여자(G)가 있더라"고 밝혔다. 미연은 "진짜 우리의 이름을 찾은 느낌"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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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전소연은 '한 달에 얼마 버냐'는 질문에 "1년을 통계 잡고 달을 12개로 나누면 되나"라면서 "업 앤 다운이 심하다. 제일 업일 때는 진짜 잘하면 한 달에 10억도 번다. 안 들어올 때는 10만 원도 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