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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이번 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제주도에 카페를 오픈한 이동건이 카페 사장으로 보내는 첫날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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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가오픈 날을 맞은 초보 사장 이동건을 돕기 위해 이상민과 구본승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그러나 메뉴를 만들 틈도 없이 몰려드는 주문 앞에서 세 사람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母벤져스 역시 긴장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돌발 상황까지 생기고, 손님의 컴플레인까지 발생하며 긴장감은 최고조에 이르렀다. 과연 이동건은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초보 사장 이동건의 예측 불허 카페 운영 도전기는 5월 18일 일요일 밤 10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이동건은 지난달 14일 제주 애월읍에 개인 카페를 오픈했다. 이동건의 카페는 가오픈 기간에도 대기줄이 생겼을 정도로 대박이 터졌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