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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문희준과 초등학교 2학년이 된 잼잼이 문희율 부녀가 '공부와 놀부'에 첫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1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공부와 놀부'에서는 세대 통합 3MC 강호동, 김호영, 이수연과 함께 전 메이저리거 김병현과 김태윤·김주성 형제, 배우 김정태와 아들 김시현, 배우 신현준과 신민준·신예준 형제, 아나운서 이하정과 정시욱·정유담 남매와 함께 문희준과 딸 문희율, 김가연과 딸 임하령, 신성우와 아들 신태오가 처음으로 함께 하며 부모님들의 아찔한 초등 실력을 겨룬다.
특히, 희율은 정준호·이하정의 막내딸 유담, MC 이수연과 함께 즉석에서 걸그룹을 결성한다고. '공부와 놀부'에서만 볼 수 있는 3인조 걸그룹 희율·유담·수연은 아이브의 '레블 하트'(REBEL HEART) 무대를 선보여 열정적인 환호를 받는다. 프로 못지않은 칼각 안무까지 소화하는 이들의 무대가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KBS2 '공부와 놀부'는 19일 오후 9시 5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