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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고은이 칸 영화제의 공식 파트너사인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의 공식 앰배서더 자격으로 제78회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해,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김고은은 지난해 천만 관객을 기록한 영화 '파묘'에 이어 '대도시의 사랑법'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으며, 연기 활동과 더불어 꾸준한 선행을 통해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산시키고 있다. 김고은은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 '자백의 대가'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