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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소중한 지인을 떠나보냈다.
제가 사랑하는 동생이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라며 안타까운 이별 소식을 알렸다.
추성훈은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고 있어! 다시 만나서 같이 운동도 하고 옛날 이야기하면서 술도 마시자!"라는 글을 남기며 먼저 떠난 지인을 애도했다.
추성훈은 일본 모델 야노시호와 결혼, 슬하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다. 추성훈은 최근 유튜버로 변신해 팬들과 소통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다음은 추성훈 글 전문
제가 사랑하는 동생이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유도선수 시절에 함께 땀흘리며 운동하다 같이 격투기 길로 함께 걷던 소중한 동생...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고 있어! 다시 만나서 같이 운동도 하고 옛날 이야기하면서 술도 마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