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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카라 한승연이 개구리 소년 사건에 눈물을 보였다.
이 감독은 가장 어려웠던 건 유가족을 만나는 일이었다고 말한다. 진실을 왜곡하지 않고 영화를 만들겠다고 부모들과 약속하며 "영화 시나리오 모든 페이지마다 아이들의 부모 9명의 도장을 찍었다. 그렇게 시나리오의 색이 시뻘겋게 됐다"면서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전해 귀를 기울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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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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