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좌' 산다라박 "김밥 한 알이면 배불러"...'반전' 김밥 크기에 '폭소'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2NE1 멤버 산다라박이 소식좌 면모를 자랑했다.

산다라박은 25일 "김밥 한 알이면 배가 부르더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2NE1 멤버들과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때 연예계 대표 소식좌인 산다라박은 "나는 소식좌라 김밥 한 알 밖에 못 먹는다"면서 이날의 식사 메뉴 중 하나인 김밥을 공개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일반 김밥 크기가 아닌 다소 큰 김밥 한 알이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CL은 "DATE NIGHT"라면서 이날의 2NE1 완전체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행복한 미소 속 4인 4색 포즈와 표정에서 남다른 스웨그가 느껴졌다.

한편 2NE1은 지난 12일과 13일 열린 '2025 2NE1 콘서트: 웰컴 백(Welcome Back)'의 서울 앙코르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