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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조보아가 미모를 넘어서는 연기력으로 한계 없는 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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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만 아니라, 조보아의 재발견이자 인생 캐릭터로 회자되는 드라마 '구미호뎐'에서는 21년 전 사고로 실종된 부모님을 찾아 도시 괴담의 피디가 된 남지아 역을 맡아 600년 전 전생부터 이어진 구미호 이연(이동욱)과의 사랑, 그리고 이무기와 운명에 맞선 싸움까지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파워 직진 여주인공'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으며 보는 이들을 헤어 나올 수 없게 만들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