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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글로벌 게임쇼 '써머 게임 페스트 2025(SGF 2025)'에 넷마블몬스터에서 개발중인 신작 액션 RPG '몬길: STAR DIVE(스타 다이브)'를 출품한다고 26일 밝혔다.
'몬길: STAR DIVE'는 2013년 출시 후 많은 사랑을 받은 원조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이다. 지난해 열린 지스타 2024에서 최초 공개됐으며, 언리얼 엔진5로 제작된 고퀄리티 연출, 3인 파티 기반 실시간 태그 플레이와 시원하고 화려한 전투 액션, 몬스터를 포획·수집·합성하는 '몬스터링 컬렉팅' 등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오는 6월 2일(현지시간) 미국 올랜도에서 개막하는 '언리얼 페스트'에도 '몬길: STAR DIVE'를 출품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게임에 구현된 개발 기술력을 알리고, 에픽게임즈와 적극 협업해 '몬길: STAR DIVE'의 플랫폼 다양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