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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슈퍼스타' 이효리가 돌아온다.
팬들은 "'저스트 메이크업' 녹화 현장에 커피차 서포트를 진행했다. 서포트 당일 아침 커피차 소식을 전해 드렸더니 '늘 잊지 않고 챙겨줘 고맙고 정말 든든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해주셨다"고 전했다. 특히 이효리는 직접 커피차를 찾아 레몬에이드와 청포도 에이드를 주문하고 사진을 찍으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고.
이효리는 하반기 공개되는 메이크업 뷰티 서바이벌 '저스트 메이크업' MC로 나선다.
또 19일에는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자립을 돕고자 아름다운 재단에 2억원을 기부해 훈훈함을 안겼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