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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의 ShowBIZ] 배우 김지원이 이탈리아에서도 역대급 미모를 자랑했다.
김지원이 착용한 제품은 불가리의 폴리크로마 컬렉션 속 신제품인 셰이프스 메타모포시스 하이 주얼리 네크리스와 하이주얼리 링으로 특히 약 1,000여 시간이 넘는 제작시간이 걸린 셰이프스 메타모포시스 하이 주얼리 네크리스는 판테온, 그리고 포르투누스 신전과 같은 로마의 상징적인 건축물에 장식된 삼각형 박공에서 영감을 받은 하이 주얼리 피스다. 고전적인 형태를 역동적인 형태의 조화로운 구조로 변모시켜, 다양성 속의 통일이라는 비전을 기념하며 로마가 지닌 지속적인 문화적 생동감을 반영하는 작품으로, 9개의 카보숑 만다린 가넷(58.34캐럿), 9개의 카보숑 핑크 투르말린(46.72캐럿), 1개의 라운드 핑크 투르말린(0.41캐럿), 53개의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16.48캐럿), 204개의 버프톱 아메시스트(13.60캐럿)가 장식되었으며, 다이아몬드(11.19캐럿)가 파베 세팅된 로즈 골드 소재로 제작되었다. 또한 로즈 골드 소재에 1개의 오벌 만다린 가넷(13.03 캐럿)과 66개의 스텝 컷 다이아몬드(4.67 캐럿)가 세팅된 하이 주얼리 링을 함께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불가리 하이 주얼리 이벤트에는 배우 김지원 외에도 글로벌 앰버서더인 블랙핑크 리사, 유역비, 프리앙카 초프라, 그리고 피아 워츠바흐가 자리를 빛냈다. 불가리의 새로운 폴리크로마 컬렉션은 전 세계를 투어하며 전시 및 판매되며, 한국에서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