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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하정우가 홀로 명동거리를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전에 지하철에서 하정우를 못알아보는 시민들 때문에 굴욕을 느꼈던 사건을 떠올리게 했다.
하정우는 해당 게시물에 댓글로 네티즌들과 소통하며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다.
공효진도 "걷다보니 거기까지 간거같은데.. ... 걷기왕"이라고 남기자 " Again 577?"이라며 웃었다.
한편 하정우는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로비' 감독을 맡아 진두지휘했고 최근 맹장 수술을 받고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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