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 14kg 감량 후 놀라운 늘씬 각선미...탄탄 근육까지 "유지어터로 노력 중"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14kg 감량 후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27일 한혜연은 "1.2.3 아니고 1.2 였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날의 스타일링 자랑을 위해 사진을 촬영 중인 한혜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의상에서 느껴지는 봄. 이날 한혜연은 티셔츠에 베이지 셔츠와 베이지 치마를 매치, 여기에 브라운 스카프를 착용해 포인트를 준 모습. 편하면서도 스타일도 놓치지 않았다.

이때 눈길을 끄는 건 한혜연의 늘씬한 몸매였다. 최근 14kg을 감량해 몸무게 46kg로 알려진 한혜연은 짧은 치마를 입고 늘씬한 몸매와 각선미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단번에 끌었다.

이어 한혜연은 "인생 뭐 있어 #ootd #엇박"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팬은 "심지어 탄력까지!! 운동근육"이라고 댓글을 달자, 한혜연은 "유지어터로 노력 중"이라며 웃었다.

최근 한혜연은 다이어트 성공 후에도 꾸준히 러닝 등 운동을 하는 모습과 종지에 식사를 하는 등 자신만의 식단법으로 관리 중인 모습을 공유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한혜연은 현재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스타일링 노하우, 메이크업, 다이어트 방법 등을 공유하며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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