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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라미란이 13kg 감량 다이어트 비법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다음날 아침, 조식 뷔페에 나선 라미란은 한 접시 가득 음식을 담은 채 "좋은 음식은 먹어줘야 한다"고 선언하며 식욕을 폭발시켰다. 그러나 최근 무려 13kg을 감량한 사실로 화제를 모은 그에게 다이어트 비결을 묻자 "식단 철저히 지켜야 한다. 여러분이 다 아는 거다. 근데 안 하니까 살이 안 빠지는 것"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날카로운 현실 조언에 김숙도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라미란은 오는 30일 개봉하는 영화 '하이파이브'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라미란은 "정말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영화가 될 것 같다"며 적극 홍보에 나섰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