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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매일이 '이혼 숙려 상태'라는 개그맨 최설아, 조현민 부부의 아슬아슬한 일상이 공개된다.
다양한 수술과 시술을 반복했던 최설아가 이번에는 광대 축소 수술을 하고 싶다며 폭탄 발언을 하자 이를 완강히 반대하는 조현민의 표정이 급격히 어두워진다. 성형에 대해 극명한 온도 차를 보이는 두 사람의 갈등이 일촉즉발의 상황까지 치닫게 되자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역시 긴장감으로 가득 찼다는 후문이다.
다른 부부들의 반응에 따르면 이들의 일상은 JTBC의 또 다른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이혼숙려캠프'를 방불케 하는 현실감 200% '날 것'의 모습이라고 해 기대를 모은다.
'뉴페이스' 최설아, 조현민 부부의 매콤한 일상은 오늘(28일) 저녁 8시 50분을 JTBC '1호가 될 순 없어2'를 통해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