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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민정이 김종국을 위해 소개팅을 주선했으나 거절 당했다고 밝혔다.
한편, 평소 이병헌 SNS에 등장해 시원한 댓글을 남겨 'BH 저격수'로 알려진 이민정은 옥탑방 입성 5분 만에 남편 이병헌 저격에 나선다. 앱 사용에 미숙한 남편 이병헌의 기계치 에피소드를 대방출한 것.
이민정은 배달 앱을 사용하지 않는 김종국을 보며 남편 이병헌의 도플갱어를 본 듯 반응하는데. 이민정은 "남편도 똑같다 앱을 안 쓰는 게 아니라 못 쓰는 것"이라며 이병헌의 배달 음식을 대신 주문해 이병헌을 놀라게 한 일화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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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MC들에게 "남편 얘기 하나만 더 해도 되냐"며 기계치 이병헌과의 여행 에피소드를 폭로한다. 맛집과 유명 여행지를 찾아달라는 이민정의 요청에 이병헌은 호텔 직원과 진중한 대화를 나눈 끝에 이민정에게 무언가를 내밀었다는데. 남편 이병헌이 이민정을 위해 준비한 것은 무엇인지
오늘(29일) 저녁 8시 30분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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