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장신영과 친정엄마의 유쾌한 케미가 터진다.
모녀는 함께 열무를 다듬으며 '현실 모녀' 대화를 이어갔다. 열무김치 담그는 법을 배우라고 잔소리하는 친정엄마에게 장신영은 "김치 담그는 게 제일 어려워. 엄마가 해줘"라고 애교 섞인 응석을 부렸다. 장신영은 '편스토랑'에서 '반찬의 여왕'으로 불리지만, 김치만큼은 늘 친정엄마가 담가 직접 담가 본 적이 없다고. 장신영의 친정엄마는 "왜 그랴, 토 다네"라며 즉각 반격해 웃음을 줬다.
|
supremez@sportschous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