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육아보다 국대가 쉬웠어요"…손연재, 난장판된 거실바닥에 망연자실 "나 못해"(손연재)

고재완 기자

translation

기사입력 2025-05-29 13:18 | 최종수정 2025-05-29 14:07


"육아보다 국대가 쉬웠어요"…손연재, 난장판된 거실바닥에 망연자실 "나 …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나 진짜 못해."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손연재'에 '육아 선배님들 한번만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유튜브를 처음 시작하는 손연재는 영상 초반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유튜브에서 처음 인사드려요 초보엄마 손연재라고 합니다. 앞으로 많은 훈수 부탁드립니다! 잘 부탁드려요"라고 인사했다.

이후 육아하는 손연재의 모습이 연이어 등장했다. 얼굴이 블러 처리된 남편도 등장했다. 손연재가 "이렇게 찍어서 유튜브가 나올까"라고 묻자 남편은 "안 나올 것 같다"고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내기도 했다.


"육아보다 국대가 쉬웠어요"…손연재, 난장판된 거실바닥에 망연자실 "나 …

"육아보다 국대가 쉬웠어요"…손연재, 난장판된 거실바닥에 망연자실 "나 …

"육아보다 국대가 쉬웠어요"…손연재, 난장판된 거실바닥에 망연자실 "나 …

"육아보다 국대가 쉬웠어요"…손연재, 난장판된 거실바닥에 망연자실 "나 …

"육아보다 국대가 쉬웠어요"…손연재, 난장판된 거실바닥에 망연자실 "나 …
급기야 아이는 커피를 쏟아 바닥을 어지럽혔고 손연재는 "나 진짜 못해"라며 누워버렸다. 덧붙여 "육아보다 국대가 쉬웠어요" "육아는 언제쯤 편해지는 걸까요"라고 하소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뒤 지난해 2월 아들을 낳았다. 지난해에는 서울 이태원에 72억원짜리 단독주택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