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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강해림이 두달 전, 이동건과의 열애를 사실상 인정한 발언을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용진은 "좋은 남자를 만날 수 있을지 봐주면 되냐"라고 물었다. 그런데 이때 강해림은 "질문 조금 바꿔도 되냐"라며 "오래 만날수 있을지 봐달라"면서 열애 중임을 은근히 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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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강해림은 다소 당황한 듯 "어", "오~" 등의 짧은 리액션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29일 강해림은 16살 연상 배우 이동건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동건과 강해림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다정한 스킨십을 하며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수차례 목격됐다고. 하지만 양측은 열애 보도와 관련해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이동건과 열애설에 휩싸인 강해림은 600:1의 경쟁률을 뚫고 넷플릭스 '썸바디' 주연으로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하정우가 주연하고 연출한 영화 '로비'에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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