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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김재중이 일본 가수 나카시마 미카와 파파라치에 찍힌 일화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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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재중은 나카시마 미카와 파파라치에 찍힌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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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은 "결국 파파라치가 우리 둘 사진을 찍었다. 아침 5시에 똑바로 걷는 모습이 찍힌거다. 보통 술 취하면 휘청거리는데, 우리는 멀쩡하게 걸어갔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나중에 파파라치들이 '우리가 당신들 사진 찍은 거 있으니까 우리랑 유료 화보집을 진행하자.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사진을 내보내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우리는 그 사진 내보내라고 했다"고 사진을 미끼로 협박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를 듣던 나카시마 미카는 "그 당시에는 '이게 뭐가 재미있지?'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