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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문지애, 전종환 아나운서 부부가 아들 속마음을 듣고 반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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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해진 문지애는 "공부, 학원, 선생님과의 소통 등은 내가 맡고 있는 부분이라 그런 거다. 나도 너랑 재밌는 것만 하고 싶지만 엄마니까 해야 하는 역할이 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범민 군은 "그것도 핑계 아니냐"며 "엄마의 진짜 목표는 서울대 보내는 것"이라며 의미심장하게 웃었다.
한편 문지애 전종환 부부는 2012년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2017년 아들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