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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김남주가 엄마로서의 소중한 일상을 털어놨다.
특히 딸이 어릴 적 엄마에게 선물한 립스틱을 꺼내며 "이걸 금고에 넣어놨다. 나름 엄청 소중해서"라며 진심을 전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김남주의 어린 딸 라희 양의 귀여운 모습도 담겨 있었고, 그는 "지금은 나보다 키도 크고 나를 더 귀여워한다"고 웃음을 지었다.
또한 김남주는 "병원 갈 일 없고, 법원 갈 일 없으면 그게 제일 행복이다. 매일 똑같은 하루가 너무 감사하다"며 일상의 소중함을 강조했다. 딸의 패션 센스를 언급하며 "지드래곤보다 우리 라희가 먼저였다"며 '패션 원조설'을 주장해 웃음을 더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