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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에녹이 오는 31일 열리는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대전'에서 자신을 TOP3에 올려놓은 레전드 무대 '대전역부르스'를 다시 한 번 선보인다.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며 강력한 티켓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전 공연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지역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예고하고 있다.
이외에도 박서진부터 강문경까지 TOP7이 준비한 스페셜 무대들도 처음 공개된다. 박서진은 '가버린 사랑', 진해성은 '연락선', 신승태는 '옥수수밭에 당신을 묻고', 최수호는 '너 T야?', 강문경은 '팽이'를 통해 각자의 색을 담은 폭넓은 음악 세계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는 지역별 정서에 맞춘 무대 구성으로도 화제를 모은다. 공연은 대전을 시작으로 안양(6월 7일), 일산(6월 28일), 인천(7월 5일), 광주(7월 12일), 울산(7월 26일), 수원(8월 23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