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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박보검이 2년 만에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평소 '팬바보'로 불릴 만큼 팬 사랑이 남다른 박보검은 이번 팬미팅에서도 특유의 센스 있는 진행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다만 장충체육관은 약 4500석 규모로 국내외 팬덤이 몰리면 '피켓팅(피가 튀는 티켓팅)'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후 박보검은 7월 26일과 27일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싱가포르, 가오슝, 마닐라, 방콕, 홍콩,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까지 아시아 각지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