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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정석원이 아내 가수 백지영과의 수입 격차를 언급했다.
30일 '백지영' 채널에는 정석원이 명품 옷들은 옷장에 쳐박아두고 10년 묵은 누더기만 걸치는 이유 (용돈 못받음, 꾸안꾸)'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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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은 "저 그래도 작품 3개 정도 찍었다. '스위트홈'은 진짜 고생해서 1년간 찍었는데 내 출연료가 이 사람이 행사 1.5번 뛴 것과 같더라"라고 털어놨고 백지영은 폭소했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9세 연하 정석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뒀다. 정석원은 최근 연극 '나한테 시집 오지 않을래요?'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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