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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뛰어야 산다'의 율희와 배윤정이 "얼굴 좋아졌다"는 조진형의 칭찬에 "원래 집 나가면 좋다~"라고 엄마들의 진심을 고백해 웃음을 안긴다.
그러던 중 조진형은 바로 옆에서 뛰는 율희에게 "처음보다 얼굴이 확실히 좋아졌다"고 칭찬한다. 율희는 "다들 여기에 와서 미(美)를 찾아가는 것 같다"며 밝게 웃는다. 배윤정은 "원래 집 나오면 좋아"라고 너스레를 떨고, 율희는 "맞다. 엄마들은 신발장에서 신발 신는 순간부터 웃는다고~"라고 폭풍 호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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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양보 없는 다툼에 '변호사' 양소영까지 등판하는데, 과연 두 사람이 '쌈장 소유권'을 두고 싸운 이유가 무엇인지, 양소영은 이를 어떻게 중재할지에 궁금증이 쏠린다.
하프 마라톤 성공 후, 처음으로 '트레일 러닝' 대회에 도전하는 '뛰산 크루'의 열혈 훈련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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