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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유튜브 시작했다.."가짜뉴스 너무 많아" 억울함 토로

기사입력 2025-06-06 13:10


정선희, 유튜브 시작했다.."가짜뉴스 너무 많아" 억울함 토로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정선희가 유튜버 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가짜뉴스에 대한 억울함을 토로했다.

정선희는 지난 5일 본인의 채널에 첫 번째 영상을 업로드했다.

강화 풍물 시장을 찾은 정선희는 오프닝 인사를 하며 수줍어했다. 그는 "이런 거 너무 싫다"면서도 "여러분 제가 유튜브를 시작했다"고 구독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정선희가 시장을 다니며 상인들에게 유튜브 홍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상인들에게 인사하며 "저 유튜브 시작 했다. 많이 봐달라"고 부탁했다.


정선희, 유튜브 시작했다.."가짜뉴스 너무 많아" 억울함 토로
이에 한 상인이 "어떤 콘텐츠이냐"고 질문하자 정선희는 "그냥 여행 다니는 모습을 담으려고 한다"고 답했다. 또 한 상인은 "실물로 보니 더 예쁘다. 못 알아봤다"고 정선희의 실물 미모를 칭찬하기도 했다.

정선희는 맛있게 음식을 먹고, 가고 싶은 곳에 가며 여행을 제대로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노 계획 노 근본 여행'이라는 자막이 나왔고, 정선희는 "그냥 하고 싶은거 해보겠다"고 밝혔다.

특히 정선희는 한 상인에게 홍보하며 "유튜브에 '정선희' 치면 가짜뉴스 많이 나오는데, 저희 채널 봐달라. 나는 왜 이렇게 가짜 뉴스 많은지 모르겠다"고 가짜뉴스에 대한 억울함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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