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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신영이 응급실에 간 사연을 공개한다.
장신영은 "며칠 전 갑자기 아파서 응급실에 갔다"라고 말한다.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만큼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사로잡힌 것. 장신영은 "검사 후 큰 아들과 연락했는데, 아들 메시지에 힘을 받았다"라고 털어놓는다.
그런가 하면 이날 장신영은 부담감 없이 먹을 수 있는 다이어트 야식을 공개한다. 이날 장신영은 늦은 밤, 하루 종일 촬영하느라 한 끼도 제대로 못 먹고 녹초가 된 채 귀가한다. 체력이 방전돼 그대로 소파에 쓰러진 장신영은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주방으로 향한다. 이어 "간단하게, 맛있게 먹고 자자"라며 뚝딱뚝딱 요리를 시작한다.
한편 KBS2 '편스토랑'은 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