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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그룹 세븐틴이 정규 5집 '해피 버스트데이'(HAPPY BURSTDAY)로 일본레코드협회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일본레코드협회는 매월 싱글·음반 누적 출하량에 따라 '골드'(10만장 이상), '플래티넘'(25만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장 이상), '트리플 플래티넘'(75만장 이상) 등으로 인증을 부여한다.
세븐틴은 이로써 총 19개의 일본레코드협회 인증을 보유하게 됐다. 이들은 지난 3월에도 일본 싱글 '소비기한'(消費期限)으로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의 두 번째 미니앨범 '에코'(Echo)는 골드 인증을 받았다.
진은 앞서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으로 골드 인증을, 첫 솔로 미니앨범 '해피'(Happy)로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보이넥스트도어의 미니앨범 '노 장르'(No Genre), 트와이스의 일본 베스트 5집 '#트와이스5'(#TWICE5)도 각각 골드 인증을 받았다.
cjs@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