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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추자현이 반전의 두 얼굴을 가진 '무당계 셀럽'으로 변신한다.
이날 공개된 염화의 반전 분위기는 박성아, 배견우의 쌍방 구원 로맨스에 변수가 될 그의 활약을 궁금케 한다. 유명한 '무당계 셀럽'인 염화는 단아하고 선한 얼굴 뒤에 사람의 마음을 홀리는 본성을 숨긴 인물. 어떠한 감정도 느껴지지 않는 염화의 미소가 소름을 유발한다.
박성아를 바라보는 염화의 날카로운 눈빛은 심상치 않은 관계를 예감케 한다. 신어머니가 같은 염화와 '천지선녀' 박성아. 하지만 너무도 다른 운명을 선택한 두 사람이 어떻게 얽히게 될지, 또 살아남기 위해 귀신이 된 염화에게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해진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는 오는 2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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